지난 12월 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미시즈부문 세계 1위 대회인 '2019 미시즈 글로브' 월드대회에 한지영씨가 한국대표로 참가하였다. 고 26일 밝혔다.

한지영씨는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주)이 후원하고 행사·공연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OBS경인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송아리부문 2위에 올라 ‘선‘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달에 열린 ’2019 미시즈 글로브‘에서 특별상인 ’optimist of the year‘를 수상하였다.

이번 월드대회에 참가한 한지영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美의 홍보대사로써 아름다운뿐 아니라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가 추구하는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그리고 한식 및 한류문화의 세계화를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대표들과 공유, 전파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어 기뻤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를 후원한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디노블 대표는 자랑스러운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수상자이자 한국의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써 이번 월드대회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고 결혼적령기의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인 디노블의 특별한 결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미시즈 글로브는 미시즈부문 명실공히 세계 제1위의 대회로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매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미 등 80개국이 넘는 국가의 주부미인들이 대표로 참가하는 미시즈 대회로 올해는 중국 선전에서 전 세계 대표 주부미녀 70여명이 참가하였다.

금강일보 = 김재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