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 중국 선전에서 세계 최고의 미시즈를 선발하는 ‘2019 미시즈 글로브’ 월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송아리 부문 ‘선‘를 수상하며 한국 대표로 참가한 한지영 씨는 특별상인 ’optimist of the year‘를 수상하였다.

한지영 씨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대회를 통해 퀄리티 높은 세계 1위 대회에 참석한 것 자체를 영광이자 최고의 경험이었다”며  “미시즈 글로브를 통해 한국의 무용과 좋은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참가한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에게 보여주고 온 것 같아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및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그룹 회장인 김현중 회장은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도 현대의 美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소화해 좋은 무대를 보여준 한지영 씨가 이번에 출전한 월드대회인 2019 미시즈 글로브에서도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경쟁속에서 수상까지 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기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써의 한국의 전통문화를 많이 알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시즈 글로브는 미시즈부문 세계 제1위의 대회로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매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미 등 80개국이 넘는 국가의 기혼 미인들이 대표로 참가하는 미시즈 대회로 올해는 중국 선전에서 전 세계 각국 기혼 미녀 7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주)이 후원하고 행사·공연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OBS경인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이다.

대회의 주관사인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은 브랜드대상, 연예인 시상식, 기업체 행사 등을 진행하는 행사 기획사로서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운영 및 관리 등을 총괄한다. 

데일리그리드 = 조남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