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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 김현중 대표, KBS2 ‘여유만만’서 재혼 해결사로 나서 활동내역 ㅣ 2021년 02월 15일

퍼플스 김현중 대표, KBS2 ‘여유만만’서 재혼 해결사로 나서

 

 

오늘(19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고민을 나누세요–재혼>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재혼 문제 해결책을 조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는 조영구, 김승휘 아나운서, 이정민 아나운서, 최성애 가족 심리치료 전문가,

신은숙 변호사와 함께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가 결혼 컨설턴트로 나서 재혼에 관한

실제 사연을 토대로 해결책을 찾아보고 고민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이어졌다.

 

첫 번째 사연은 50대 초반 여성의 이야기로, 60대 중반의 남성과 재혼을 원하지만

남성의 딸들이 자신을 꽃뱀으로 오해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이날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김대표는

당사자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남편 되실 분이 주변 문제를 해결하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고 이와 더불어 재혼 남성분의 딸에게도 간략한 조언을 전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다음으로는 한 시어머니의 이야기로, 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되었는데

재혼을 생각하는 며느리가 야속하다는 사연이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솔루션을 제시했고

그 중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라 가정을 하고 생각해보라”며

“딸이라면 오히려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고 딸의 재혼을 서두르지 않겠냐”라고 조언했다.

“현재로서는 섭섭하고 서운하겠지만 며느리가 행복하고 잘 살기를 마음속으로 응원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황혼 재혼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결혼 컨설턴트로 나선

퍼플스 김현중 대표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대표는 사단법인 한부모가정사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한부모가정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 재혼 전문가로서

현재 결혼중개업체를 운영하며 이혼 후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녀에게

30대 재혼, 40대 재혼, 50대 재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VIP 고객을 위한 초혼 서비스와 더불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재혼 대상자에게 신뢰도 높은 재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재혼 대상 미팅 파티를 앞두고 돌싱 남녀의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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