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만들기”.. 결혼정보 ‘퍼플스’ 김현중 대표, 송년맞이 런웨이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가 지난 11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아 문화 발전을 위한 자선행사 ‘단짝 단짝 패션쇼’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비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역 배우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낸 시니어 모델들의 런웨이가 진행됐다.

또한 멋스러운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메인 런웨이 무대의상으로

선정해 화려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참가자는 가족 또는 친구가 함께 어울리며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송년을 소중한 사람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결혼전문가로서 시니어 모델로 발탁되어

무대에 올랐으며, 국내유일 재혼정보회사 르매리의 커플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덕현도

재혼전문가로서 시니어를 대표하는 모델로 무대에 올랐다.

평소 사회적 공헌을 위해 기부와 선행을 펼쳐 온 김현중 대표는

“2018년을 마무리하며 공익을 위한 재능 기부로 아시아 지역의

문화예술 꿈나무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참석한 시니어 모델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1년 국내 유학파 전문 결혼중개업체로 설립된 퍼플스는 현재

정재계, 명문가, 전문직(의사, 변호사), 대기업 종사자 등 중매결혼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비공개 맞춤 맞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본사를 비롯해 부산결혼정보회사, 대전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며

전국 지점망을 통해 결혼 상담을 진행한다.

김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