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는 11월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월드대회인 '2019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 대회에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김상민 양이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National Costume(전통의상)'상을 수상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은 25년 전통의 세계8대 월드대회로 호주에 본사를 두고 중국, 타이완, 태국 등지에서 개최되었고 작년에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전세계 60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 규모의 월드대회이다.

김상민 양은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주)이 후원하고 행사·공연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OBS경인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소헌왕후 부문 ‘선‘을 수상하여 지난 17일 미스부문 월드대회인 ’2019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에 참가해 전통의상 상(National Costume)을 수상했다.

이번 2019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 월드대회에 참가한 김상민 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美의 홍보대사로써 아름다운뿐 아니라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가 추구하는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한식 및 한류문화의 세계화를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대표들과 공유, 전파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더불어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및 결혼정보회사 인 퍼플스 그룹 회장인 김현중 회장은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도 현대의 美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소화하여 좋은 무대를 보여준 김상민 양이 얼마 전 출전한 월드대회인 ‘2019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에서도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경쟁속에서 수상까지 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기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써의 한국의 전통문화를 많이 알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의 주관사인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은 브랜드대상, 연예인 시상식, 기업체 행사 등을 진행하는 행사 기획사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운영 및 관리 등을 총괄한다.

아이티데일리=이민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