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7일)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미시즈부문 세계 1위의 월드대회인 '2019 미시즈 글로브' 월드대회에 송아리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한지영씨가 한국대표로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시즈 글로브’는 미시즈부문 세계 제1위의 대회로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매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미 등 80개국이 넘는 국가의 미인들이 대표로 참가하는 미시즈부문 세계 최고권위의 대회이다.

한지영씨는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주)이 후원하고 행사·공연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OBS경인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미시즈 부분인 송아리부문에서 2위에 올라 ‘선‘을 수상하여 이번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월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및 결혼정보회사 인 퍼플스 그룹 회장인 김현중 회장은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도 당당하고 좋은 무대를 보여준 한지영씨가 이번 중국 선진에서 열리는 미시즈부문 세계1위 월드대회인 2019 미시즈 글로브에 출전하여 한국의 문화와 美를 다른 나라 참가자들과 교류하고 국위 선양 및 홍보대사로써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의 주관사인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은 브랜드대상, 연예인 시상식, 기업체 행사 등을 진행하는 행사 기획사로서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운영 및 관리 등을 총괄한다. 

                                                                                                                         데일리그리드= 조남욱기자